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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이 오는 12일 갤러리를 개소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남산피에프브이가 공급하는 버밀리언 남산은 서울 중구 충무로2가 53-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19층, 1개동, 전용면적 기준 29~74㎡의 총 142실 규모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최고급 오피스텔을 지향하는 만큼 단지 외관부터 내부 공간, 서비스까지 특화 아이디어가 집약된다. 시공은 KCC건설, 국보디자인이 인테리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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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간은 일본 ‘아만 도쿄’ 호텔 스위트 유닛을 닮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냈으며 독일의 에거스만을 비롯한 유럽의 최고급 리빙 브랜드 가구, 마감재를 사용하는 등 품격 높은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남산 조망이 가능한 단지 내 상업시설 2층에는 미슐랭 2스타 셰프 노보루 아라이의 레스토랑 브랜드 ‘MARC’가 입점을 확정 지어 버밀리언 남산의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여유롭고 품격 높은 환경에서 유명 셰프의 레시피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업시설 1층에는 카페와 다이닝 키친이 입점 예정으로 주거에서 상업까지 완성도 높은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한다.
옥상에는 입주세대만을 위한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을 조성해 남산을 직접 소유한 듯한 분위기 속에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프라이빗 피트니스, 비즈니스 라운지 등 품격 높은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여기에 쏘시오리빙의 최고급 호텔식 주거서비스로 생활 전반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스마트폰과 연계한 IoT 시스템, 각종 보안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으로 최고의 편의성과 보안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전체 주차시설의 20%를 전기차 충전소로 배치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높은 완성도를 선보인다.
특히 남산을 바로 앞에서 조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장자락공원과도 맞닿아 있어 집 앞 산책로처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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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밀리언 남산 분양 관계자는 “남산을 바로 앞에서 조망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수요층의 관심이 뜨겁다”며 “증여 시 절세 효과가 높아 강남 아파트 대신 버밀리언 남산을 선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버밀리언 남산의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 계약금은 10%이며 50%의 중도금에 대해 남산피에프브이에서 무이자 대출을 알선한다.
주택홍보관 버밀리언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7에 위치해 있고 방문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