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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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이자 의류 사업 CEO로 활동 중인 김준희가 섹시한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지난 3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8년 화보를 찍기위해 정말 열심히 몸 만들고 발리에서 촬영했던 때” 라면서 여러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김준희는 “촬영 당일에도 펌핑된 몸으로 찍겠다며 촬영 중간중간 계속 운동하고 있는 저좀 보세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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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좀 있어도 복근이 없어도 이렇게 행복한데 참 억척스럽게 살았어요 저?”라고 현재의 삶과 비교하던 김준희는 “근데 요즘 코로나로 근 1년간을 운동 놓고 살았더니 스물스물 다시 한번 시작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라며 다시금 운동에 대한 열의가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맛있는 떡볶이, 김치찌개, 갈비, 피자, 다 끊고 다시 할수 있을까요? 으허허 생각만 해도 무섭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3년 전 화보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김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릿빛 피부에 독보적인 글래머러스한 섹시한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은 감탄사가 흘러나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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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