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나무고아원에 둥지를 튼 꾀꼬리 어미가 새끼 배설물을 치우고 있다. 2013년 7월 11일 촬영.
새끼의 배설물을 한 입에 꿀꺽 삼키는 어미 새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경기 과천시 관악산 기슭에 둥지를 튼 여름 철새인 되지빠귀가 새끼의 배설물을 치우고 있다. 참새목 지빠귓과의 되지빠귀는 녹청색에 반점이 있는 알을 4, 5개 낳는다. 2018년 5월 13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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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관악산 기슭에 둥지를 튼 되지빠귀가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2018년 5월 13일 촬영.
“내가 너희의 우산이다” 충남 예산군 황새공원 둥지 위에서 어미황새가 날개를 펴 새끼들이 비를 맞지 않도록 막아주고있다. 2016년 6월 27일 촬영.
서울 서초구 우면산에 둥지를 튼 딱샛과 여름철새 호랑지빠귀가 새끼들을 돌보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갑자기 많은 비가 내리자 암컷이 새끼들을 품어 몸으로 비를 막았다. 이어 비가 잦아들자 수컷이 먹이를 구해와 배고픈 새끼들에게 먹이고 있다. 2010년 8월 14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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