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나초 컬러 스페셜 에디션 랭글러 루비콘 파워톱 기반 가격 6740만 원 희소성·차별화 모델 지속 출시 예정 다채로워진 한국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반영
최근 지프는 다채로워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모델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한정판 마케팅에 의한 희소성과 차별화를 앞세워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 특히 개성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의 소유욕을 자극한다는 평가다.
이번 나초 에디션은 이름 그대로 ‘나초(Nacho)’ 컬러가 적용된 모델이다. 주황색 ‘펑큰오렌지(Punk’n Orange)’ 컬러가 눈길을 끈다. 진한 원색의 주황색과 노란색이 조합된 컬러라고 한다. 나초 컬러는 지난 2018년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이스터 지프 사파리 2018’에서 콘셉트카에 적용된 색상이기도 하다. 독특한 색감으로 전 세계 지프 팬들을 매료시켰다고 한다. 체다 치즈가 듬뿍 담긴 과자가 연상되기도 한다. 국내에 판매되는 나초 에디션은 랭글러 루비콘 파워톱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지난 2018년 선보인 지프 나초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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