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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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도사’ 아유미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13일 오후 8시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에는 아유미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낸다.
최근 녹화에서 아유미는 마지막 연애를 고백했다. 아유미는 가장 최근의 연애는 1년 전이었다며 해외에 살고 원래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짧았던 연애는 못 만나고 영상 통화만 매일 하면서 정들고 사랑하다가 결국 만나지 못하고 헤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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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앞에서는 밀당도 하지 않고 상대에게 모든 것을 올인하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아유미는 “남자친구의 머리를 감겨주고 코털을 잘라준 적도 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 아유미는 사주 도사를 만난다. 사주 도사는 아유미에게 ‘역대 게스트 중 남자가 가장 안 보이는 사주’라고 하지만 그래도 기다리면 좋은 사람을 만날 거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