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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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중심의 장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봉안함을 안치하는 추모시설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장례문화가 가족 중심으로 간소화되면서 보여주기 식이 아닌 깊이 있는 추모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 이후에도 1∼2일장, 무빈소 장례문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의 화장률이 90%를 넘어서면서 허례허식에 치중한 장례식보다 고인을 모시는 봉안시설을 더욱 중시하는 트렌드가 자리 잡고 있다. 시설이 뛰어나고 접근성도 좋은 봉안시설을 사전에 미리 마련해두는 것이 고인과 가족을 위한 실속 있는 선택이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어둡고 경직된 분위기의 추모시설들과 달리 사랑하는 가족들과 고인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추모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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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콘셉트 봉안당 조성
아너스톤은 2만5000기 이상의 봉안함을 안치할 수 있는 규모와 최고급 시설을 갖춘 고품격 실내 봉안당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너스톤은 전통가치를 구현한 건축 콘셉트를 바탕으로 자연을 품고 빛으로 채운 실내공간과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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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가족들과 함께 쉼과 여유가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컨시어지, 라운지, 전망 좋은 카페와 플라워숍, 넓은 야외 테라스 등의 쾌적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아너스톤은 추모와 더불어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따뜻한 추모공간을 지향한다. 전통건축의 예술미를 구현하기 위해 나무, 화강석의 원재료 느낌을 살려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도록 지었다. 건물 높이를 최대한 낮춰 건물이 대지에 앉은 모습의 구조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천창을 내고 4면을 통유리로 설계해 실내에서 사계절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실내외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해 색다른 전시공간도 선보일 예정이다.
고인을 안심하고 모실 수 있도록 24시간 작동되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고 상주인원이 상시 대기해 깔끔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시설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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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전통가치를 구현한 봉안당
전통건축이 지닌 ‘날재료의 아름다움’을 구현하기 위해 가공한 듯 안한 듯한 나무와 화강석의 원재료 느낌을 살렸다. 또 일반 봉안당과 달리 주차장을 건물 밖으로 빼고 중정과 목조건축을 중심에 배치해 공간적 완성도를 높였다.
또 전통건축에서는 자신을 드러내기보다는 자연에 순응하고 적응된 건축을 추구한다. 아너스톤 역시 건물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경사면을 에워싸며 기존의 경관에 건물이 압도적이지 않도록 최대한 건물을 낮춰 건물이 대지에 앉은 모습인 좌향을 구현했다.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한 아너스톤 BI는 골호를 보관하고 있는 견고한 공간을 은유적으로 표현해 고인의 명예와 함께 변치 않는 추억을 기리는 품격 있는 추모공간이라는 아너스톤의 가치를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기존 추모공간들과 차별화해 고귀한 청자와 고요한 하늘의 빛을 담은 민트 컬러를 메인으로 하고 견고함을 상징하는 원석의 그레이 컬러를 함께 사용해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40분 거리… 장사시설 총망라
재단법인 용인공원은 150만 m²의 부지에 전국 최대 규모의 녹지비율을 보유하고 있는 추모공원으로 프리미엄 실내 봉안당 아너스톤을 지난해 7월 새롭게 열었다.
실내 봉안당은 물론이고 매장묘, 봉안묘, 야외 봉안담, 수목장, 평장묘, 가족묘원 등 고객의 선택에 맞는 다양한 장법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든 형태의 장사시설을 망라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추모시설이다.
서울 강남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용인공원은 한국 고유의 장례 문화를 계승하고 고인에 대한 추모의 품격을 높여주는 추모공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용인공원은 살아서는 진천, 죽어서는 용인 땅이 좋다는 뜻의 ‘생거진천 사거용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당이라고 손꼽히는 자리에 있다.
아너스톤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아너스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