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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포인트 현금화 올해 2000억 넘어

입력 | 2021-06-18 03:00:00

지난달까지 전환 신청 1799만 건




올해 신용카드 포인트를 현금으로 전환한 ‘카드포인트 현금화’ 규모가 2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가 시행된 이후 지난달 말까지 카드포인트의 현금 전환 신청이 약 1799만 건 접수됐다. 이용 금액은 2034억 원이다.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는 본인이 사용하는 각종 카드의 포인트를 일괄적으로 현금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는 이날부터 휴대전화 앱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에서도 카드포인트의 현금 전환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컴퓨터에 인증서가 설치돼 있으면 누구나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