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커뮤니케이션 양희정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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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커뮤니케이션은 양희정 대표이사가 탈(脫)플라스틱 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가 올해 1월 시작한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를 정하는 캠페인으로, SNS에 캠페인 참가를 게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양 대표이사는 BNK자산운용 이윤학 대표의 지목을 받아 지난 3일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고고 챌린지’ 취지에 맞게 사내 친환경 제품 사용을 늘리고 리사이클 제품의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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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대표이사는 “고고 챌린지와 같은 의미 있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작지만 지속적인 노력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지구 만들기에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양 대표이사는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는 AI &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지식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이온, 친환경산업의 수출입지원 및 해외진출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다인 관세무역컨설팅그룹의 박영오 관세사, 인공이 아닌 천연내외장재로 친환경에 앞장서고 있는 가포공영 김동휘 대표를 지목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