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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승채 ‘타석에서 홈까지’

입력 | 2021-06-06 14:55:00


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7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32강 배명고와 청담고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1루 배명고 정승채가 3루타 후 실책으로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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