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이지훈은 3일 “오늘은 흐리지만 날씨가 한몫했던 그날,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연인과의 뒷모습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훈은 필드 위에서 다정히 어깨를 맡댄 채 걷고 있다.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당시 이지훈은 뉴스1과의 통화에서 예비신부에 대해 “배려심이 많고 나를 많이 생각해주는 친구”라며 “성격이 긍정적이고 밝은 편이고, 가족들과도 잘 지내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있을텐데 좋은 남편이 되고 싶고, 나중에 2세도 낳아 좋은 아빠도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