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넨앤키친 스타필드 안성점.
리빙 SPA(제조·유통 일괄) 업체 모던하우스는 세 번째 신규 브랜드 린넨앤키친을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던 하우스에 따르면 린넨앤키친은 사계절에 맞춰 다양하게 살림을 즐길 수 있도록 일상에 문화를 담은 상품들과 공간 속 여유로움을 제안하는 살림 편집 숍이다. 특유의 감성 디자인을 바탕으로 주방, 침구, 홈웨어 등 다양한 리빙 상품을 판매한다.
모던하우스 내 숍인숍 형태로 선보여 주목을 받은 린넨앤키친은 지난해 스타필드 안성점에 첫 단독 매장을 개장했다. 모던하우스, 버터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일 예정.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린넨앤키친은 코로나로 지친 고객들에게 일상의 여유를 가져다주는 따뜻한 작은 상점으로 다가갈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찾아와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