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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톰은 정부의 ‘혁신기업 국가대표1000’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각 산업을 선도하고 성장 가능성이 큰 혁신기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로서, 중소기업벤처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범 부처에서 평가를 진행했다.
휴톰은 건강·진단 산업분야 혁신기업에 이름을 올렸다면서 대표 제품인 RUS(내시경영상치료계획소프트웨어)와 ViHUB(의료영상처리장치)가 혁신 기술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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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톰 관계자는 “연구개발 제품에 대한 다각도의 사업화 전략으로 국내 및 해외 시장의 수요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을 통해 보다 넓은 정부 지원으로 제품 역량을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