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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감독 이정국)가 전국 관객 1만명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들의 이름으로’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만5000여명을 기록했다.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에서 ‘미나리’에 이어 2위를 차지, 예매율 역시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좋은 빛, 좋은 공기’와 함께 상위권을 기록하며 의미 있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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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