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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이하 ‘분노의 질주9’)가 예매율 53%를 넘겼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9’는 예매점유율 53.1%, 예매관객수 6만5195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지켰다.
지난해 흥행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10.2%, ‘반도’의 43.9% 등 개봉 6일 전 동시기 예매 기록을 넘는 숫자다. ‘분노의 질주’ 측은 “코로나19 이후 동시기 최고 예매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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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세운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