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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50%에 육박하는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는 이날 오전 10시10분 기준 48.8%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인 ‘스파이럴’이 13.8%로,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475만 명을 동원하며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남산의 부장들’과 435만 명을 모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동시기 예매량을 뛰어넘는 숫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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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오는 19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2D를 비롯해 IMAX, 4DX, 돌비 비전 등, 다양한 극장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