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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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이 내놓은 생활금융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가 다양한 금융 혜택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사모펀드 사태 등으로 높은 수익률만 추구하는 투자에 대한 경각심이 생기면서 안정적이면서도 비교적 양호한 금리 혜택을 보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웰컴디지털뱅크의 서비스는 안정 성향 소비자에게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웰뱅’으로 잘 알려진 웰컴디지털뱅크는 비교적 쉽게 우대금리를 얻을 수 있는 상품 구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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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금융 서비스에 특화된 웰뱅의 특징은 예·적금 상품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중·저신용자가 높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웰뱅든든적금’ 상품을 내놨다. 예·적금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 고신용자라는 인식을 역으로 적용한 것이다.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든든적금 상품은 오히려 신용점수가 낮아야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의 출시로 중·저신용자에게도 자산관리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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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체크카드 혜택과 함께 우대금리까지 제공되는 상품도 있다. 체크카드 이용에 따른 연말정산 절세 혜택도 기대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최근 웰뱅 코나카드를 출시했다. 웰뱅을 통해서도 바코드 결제가 가능한 웰뱅 코나카드는 실적 없이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커피빈에서 무조건 15% 할인받을 수 있는 등 최대 20%에 달하는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체크카드 이용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 상품과 체크카드 이용에 따라 발생되는 잔돈까지 모아주는 ‘웰뱅 잔돈적금’도 눈여겨볼 만 하다.
최대 연 4.1%(12개월 기준) 금리를 제공하는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은 기본 연 1.9%의 금리에 매월 50만 원 이상 체크카드로 결제할 경우 조건 없이 우대금리를 연 2.2%포인트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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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