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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엄마’, 가슴 벅차고 무한한 책임감 느끼는 말”

입력 | 2021-04-15 17:11:00

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박은영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아들을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품 안에 잠든 아들을 소중하게 감싸안은 모습이다. 그러면서 “‘엄마’. 가슴 벅차고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게 해주는 기묘한 단어일세”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박은영과 마찬가지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최희도 “맞아요. 엄마여서 힘든데 그래도 너무 행복”이라고 댓글을 달며 공감했다.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연하의 사업가 김형우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첫 아이이자 아들인 범준 군을 품에 안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