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이천 하이엔드 천년가 이천시, 첨단산업 거점도시로 도약… 교통망 확충 등 개발 호재도 풍부 대기업 기숙사로 MOU 체결 진행 중…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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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는 올해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4차 수도권정비계획에서 ‘스마트 반도체 벨트’로 지정됐다. 더불어 2월 SK하이닉스 M16 이천공장이 준공을 마치는 등 호재가 잇따르면서 명실상부 첨단산업의 거점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M16 이천공장은 SK하이닉스가 국내외에 보유한 생산시설 중 최대 규모로 2025년까지 총 30조 원 예산을 편성해 약 6만 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 이천시 내에는 현대엘리베이터, 신세계 등을 비롯한 21개의 대기업과 신세계푸드, OB맥주공장, 에이스침대 등 총 1만7000여 개 사업체가 운영 중이다. 젊고 생산성이 있는 비즈니스 수요는 4만여 명에 육박한다.
확실한 수요와 다양한 개발 호재로 시세차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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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전문가들은 생활형숙박시설 투자에 앞서 꼼꼼히 체크해야 할 사항 몇 가지를 조언했다. 먼저 확실한 수요다. 풍부한 수요는 모든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전제조건이기도 한데 생활형숙박시설의 경우 중장기 체류가 많기 때문에 고정 수요와 함께 유동적인 수요의 흡수도 가능한지 고려해야 한다. 다음은 인근의 개발 호재다. 생활형숙박시설은 개별 등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발 사업이나 교통망 확충 등으로 주변 지가가 상승하면 상품의 시세 역시 오를 수 있어 시세차익을 기대해 볼 만하다.
늘어나는 근무인원 수용할 임대시설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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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공급 가뭄과 최고의 입지
이천시 안에서도 안흥동은 ‘이천의 강남’이라고도 불리며 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다. ‘이천 하이엔드 천년가’는 같은 지역 내 위치하며 대단지 프리미엄은 함께 누리면서도 차별화된 설계로 수요층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천 하이앤드 천년가 담당자는 “이천은 기존 주거시설이 노후한 데다 전통적으로 신규 분양이 뜸한 이른바 공급 가뭄 지역으로 앞으로 나올 물량도 많지 않다”며 “이천에서 보기 드문 전 가구 복층 구조의 혁신설계에 주변 대비 3000만∼4000만 원 저렴한 분양가까지 갖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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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치도 뛰어나다. 중부내륙고속철도, 성남∼여주 복선전철, 신둔∼이천∼부발 역세권 등 광역교통망 확충과 중리지구 개발 등 택지개발이 예정돼 있어 향후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전 가구 복층 설계로 프리미엄까지
인근 대기업 기숙사 용도로 업무협약(MOU) 체결을 진행 중이며 10년 임대 계약을 완료해 공실 걱정 없이 전문임대관리 업체를 통해 확정수익을 누릴 수 있다. 소모품 교체, 청소 등 전문적인 임대관리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 규제 속 주목받는 ‘생활형숙박시설’생활형숙박시설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기 때문에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담보대출 및 종합부동산세 과세 등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전매제한도 없어 투자성 또한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