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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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으로 만든 어묵과 돈까스, 탕수육이 학교 급식에 오른다.
충북농업기술원은 ‘고소애 동충하초’를 활용한 시제품을 학교 급식으로 납품하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시제품은 농업기술원과 청주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충북곤충유통사업단’에서 개발했다. 고소애 동충하초를 활용, 어묵과 돈까스, 탕수육 반찬으로 재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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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건강식품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다양한 건강식 제품을 개발해 곤충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