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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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인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29일 고(故)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손 회장은 이날 오후 2시쯤 손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손 회장은 “우리 식품업계, 또 우리 경제계의 거인이시며 역사적 증인이시기도 하다”며 “생전에 우리 경제와 기업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부으셨다. 이제는 영면하시길 바란다”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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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회장의 처조카는 서 회장의 장녀인 신현주 농심기획 부회장의 장녀 박혜성씨와 혼인한 사이로 알려졌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