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안양 인터비즈 안양시청-구청 이전·GTX-C노선 개발 등 대형 개발호재 혜택 공유 커뮤니티시설·근린생활시설 조성… 소액투자 노려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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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청·구청 이전 이슈와 금정역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개발 이슈 등 대형 개발호재가 넘치는 평촌, 명학역, 금정역 주변에 들어서는 공유 오피스(홈) ‘안양 인터비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양 인터비즈 주변에 들어서는 명학행정복합타운은 총 5만6309m² 규모로 민간투자 유발 효과 5174억 원, 일자리 창출 효과는 1만 명가량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GTX-C노선(2026년 예정)이 개통되면 금정역에서 양재나 삼성역으로 12∼16분대로 진입할 수 있어 안양에서의 강남생활권도 가능하다. 월곶-판교선(2025년 말 예정)이 개통하면 판교 네이버 등 대기업 직장인들이 이동하기도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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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가 2·4 대책을 통해 발표한 역세권 반경은 기존 350m 내 도심 역세권준공업지역에 대해 용적률 700% 상향 정책이 명학역, 금정역 주변에 적용될 경우 이 지역은 신도시급 개발 호재를 적용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명학역 일원에 들어서는 ‘안양 인터비즈’ 복층형 공유 오피스(홈)는 지하 2층∼지상 13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9∼13층은 오피스 70실, 지상 5∼8층은 근린생활시설(인터넷사무실 외) 56실, 지상 1, 4층 근린생활시설 9실, 지상 4층과 옥상의 공유커뮤니티 시설로 이뤄져 있다.
공유공간 특화 설계를 적용해 4층에 공유 카페, 공유 복합기&컴퓨터, 공유 휴식공간(안마의자, 무중력의자), 공유 회의실, 공유 샤워실&세탁실, 공유 헬스공간과 옥상에 공유 옥상정원, 공유 헬스공간, 공유 탁구대 등을 직장인들에게 제공해 쾌적한 업무를 할 수 있게 배려했다.
또 단지 내 상가를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만안구청, 안양세무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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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