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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이 이민기의 샤워신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샀다.
25일 방송된 ‘오! 주인님’ 2회에서는 한비수(이민기 분)가 샤워를 하던 중 오주인(나나)이 욕실에 들이닥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민기는 알몸인 상태로 나나와 마주쳤다. 그는 복숭아 이모티콘으로 주요 부위만 가린 채 화면에 등장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보기 불편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제작진의 성인지 감수성을 비판하며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주장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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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해당 장면이 재편집될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