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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꼼꼼히 읽고 적극 추천” 김제동 책 표지 보니…

입력 | 2021-03-03 16:43:00


(동아일보DB)

1000만원대 고액 강연료 논란 후 공식 활동을 접은 방송인 김제동이 2년여 만에 인문교양서 작가로 모습을 드러냈다.

3일 출판사 나무의마음은 전날부터 김제동의 신간 ‘질문이 답이되는 순간’의 예약판매를 진행중이다. 정식 출간일은 오는 25일이다.

이 책은 김제동이 물리·건축·천문·경제·대중문화 등의 전문가 7인을 만나 다양한 주제에 관해 질문하고 들은 답변을 정리했다.

김제동이 책을 낸 것은 지난 2018년 에세이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이후 2년 6개월 만으로, 가수 이효리와 방송인 유재석이 추천사를 썼다.

표지에는 “어떤 세상에서도 살아가야 할 우리에게 김제동과 전문가 7인이 전하는 다정한 안부와 제안”이라고 적혀있다.

또 “우리 다시 괜찮아질 수 있을까”, “제주 독자 이효리·서울 독자 유재석 꼼꼼히 읽고 적극 추천”이라는 문구도 적혀있다.

전문가 7인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 건축가 유현준 교수, 천문학자 심채경 박사, 경제전문가 이원재 대표,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대중문화전문가 김창남 교수다.

앞서 김제동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강연에서 회당 1000만 원대의 고액 강연료를 받았다는 논란에 지난 2019년 휩싸였고, 이후 방송 활동 등을 중단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