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호텔은 중식당 ‘이스트 게이트’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신선한 계절 식재료를 활용해 풀코스 요리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일품 요리 등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인다. 상생의 일환으로 대구 동구 반야월 연근과 경북 문경 약돌돼지 같은 지역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쓴다.
이 음식점의 시그니처 메뉴는 중국 광둥식 오븐에서 구워내는 ‘베이징 덕’이다. 셰프의 노하우와 최적화 조리시설로 만든 베이징 덕과 직접 만드는 밀전병, 환상의 소스를 선사한다.
대구 메리어트호텔은 이스트 게이트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오프닝 스페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호텔 대표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