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 News1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3일 미국으로 떠난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1일 “류현진이 약 4개월간의 국내일정을 잘 마무리 하고 3일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에 도착한 뒤 즉시 플로리다로 이동해 여느 때와 같이 스프링캠프를 대비하고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많은 방역 담당자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 국민 여러분께서 조금이나마 힘내실 수 있도록 좋은 소식으로 응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