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단독 개봉에도 관심↑ CGV·롯데시네마 2월3일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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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히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이날 오후 현재 실시간 예매율 38%로 1위를 달리고 있다.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32.2%)를 5%포인트 이상 따돌렸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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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유료시사회로 1만명을 동원한 데 이어 이날 메가박스 단독 개봉임에도 많은 관객의 관심을 얻고 있다.
CGV와 롯데시네마에서는 다음 달 3일 개봉한다. CGV는 IMAX와 4DX 등 자사 특수포맷으로도 상영하고, 롯데시네마에선 2D로 상영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