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방송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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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장식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에픽하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픽하이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메인 전광판을 장식, 에픽하이가 직접 걸었냐는 말에 “저희가 그럴 돈은 없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곳이라고 하더라”라며 “스포티파이라는 음원 사이트에서 우리 10집을 굉장히 높게 쳐줘서 갑자기 이렇게 해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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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투컷은 “합성인 줄 알았다. 뉴욕에서 사는 친구들도 보내주더라”고 말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지난 18일 정규 10집 첫 번째 앨범 ‘에픽하이 이스 히어’를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 ‘로사리오’ ‘내 얘기 같아’로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