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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21억-황희 6억-권칠승 5억…장관 후보자 재산 신고

입력 | 2021-01-22 21:27:00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빌딩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1.1.22/뉴스1 © News1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재산으로 총 21억5413만 원을,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과 배우자, 장녀 재산으로 총 6억863만 원을 신고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의 재산으로 5억9870만 원을 신고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연립주택(7억6200만 원) 1채를 보유했다. 그 외에 소유한 부동산은 없다. 본인 명의로 예금 1억8000만 원, 신라호텔 회원권 1100만 원 등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로 서울 용산구 아파트 전세권(8억1000만 원), 예금 2억7000만 원, 증권 4400만 원, 조선호텔 회원권 1900만 원을 소유했다.

황 후보자는 소유한 부동산이 없고, 배우자 명의로 서울 양천구 아파트 전세권(4억 원)만 신고했다. 또 본인 명의 예금 5800만 원, 배우자 명의로 예금 7500만 원과 금융기관 채무 7600만 원, 장녀 명의 예금 1350만 원 등을 신고했다.

권 후보자는 본인 명의 경기도 화성시 아파트 2억8500만 원, 상가 전세권 1500만 원, 예금 1억2736만 원, 정치자금 2억3462만 원, 부채 1억6587만 원을 신고했다. 배우자는 예금 3555만 원과 증권 1582만 원을 보유했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