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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교원창업기업 (주)피피엠아이(PPMI)는 맞춤형 반려동물 헬스케어 토털 서비스 아이언펫(IRONPET)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피피엠아이에 따르면 아이언펫은 반려동물의 영양상태를 털을 활용해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사료, 영양제, 생활습관을 제안하는 솔루션이다. 반려동물의 털 0.1g 정도만 채취해 보내주면 동물병원에 가지 않아도 털 테스트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와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 환경인자 확인이 가능하다.
아이언펫 서비스는 또한 유해 중금속 테스트와 영양 미네랄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영양 및 식품 가이드를 제공한다. 반려동물의 영양 상태를 관리하고 미네랄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면역 기능 유지 및 관리에 필요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취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아이언펫 반려동물 털 분석 서비스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증(KOLAS)을 받은 (주)와이에스환경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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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