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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만에 또 발생…서울 동부구치소發 확진자 5명 추가

입력 | 2021-01-15 11:34:00

동부구치소 ‘코로나 가석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와 관련해 5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법무부에 따르면 직원 430여명, 수용자 510여명을 대상으로 전날 실시된 서울동부구치소 9차 전수조사 결과, 남성 수용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밀집도 완화를 위해 서울남부교도소로 옮겨졌던 수용자 중 3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틀째 신규 확진 0명을 기록 중이던 전국 교정시설 관련 코로나 확진 인원은 이날 5명이 추가되며 총 1254명으로 늘었다.

기관별 확진 수용자는 서울동부구치소 430명, 경북북부2교도소 237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남부교도소 18명, 서울구치소 4명 등 704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14일, 법무부는 교정시설 과밀 수용 완화를 위해 전국 교정시설 수형자 900여 명을 조기 가석방했다. 29일에도 정기 가석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