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여의도지점 스마트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3100선을 돌파하며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1.1.8/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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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사상 처음으로 3100선에 오른 코스피 지수가 고점을 높이며 3150선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1위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장중 8% 넘게 오르며 9만원을 찍는 등 초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20.50p(3.97%) 오른 3152.18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1조6394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624억원, 1조1441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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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이 2865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6억원, 2225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5원 오른 1089.8원으로 마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