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70명 추가되며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87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833명, 해외 유입 37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총 6만 6686명(해외유입 5606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부터 985명→1241명→1132명→970명→808명→1046명→1050명→967명→1029명→824명→657명→1020명→715명→840명→870명을 기록하고 있다.
광고 로드중
신규 격리해제자는 654명으로 총 4만7649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1만 799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 누적 1046명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이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