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 보류 계약기간 여유있는 케인도 포함돼 레알, 아자르 기대 못미치는 활약에 손흥민 영입 931억 책정 보도 나와
영국 언론 ‘이브닝스탠더드’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장기적인 재무 전망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토트넘은 계약 기간이 여유 있게 남은 선수들과는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의 수입은 코로나19로 인해 크게 줄었다. 무관중 경기로 입장 수입이 사라졌다. 토트넘은 2019∼2020시즌 적자만 6390만 파운드(약 945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2018∼2019시즌에 6860만 파운드(1015억 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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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페인 언론 ‘돈 발롱’은 4일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 7000만 유로(약 931억 원)를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019년 7월 공격수 에덴 아자르(30)를 영입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손흥민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자르는 지난 시즌 22경기에 출전해 1골, 이번 시즌에는 8경기에 출전해 2골에 그치고 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