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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내 세상”… 희망 울음 터뜨린 송아지 세 쌍둥이

입력 | 2021-01-01 03:00:00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하루 앞둔 12월 31일 전북 장수군의 한 축산농가에서 태어난 세 쌍둥이 송아지가 암소의 초유를 먹고 있다. 세 쌍둥이 송아지가 태어날 확률은 0.1% 미만으로,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장수=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