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명품정항우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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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 AI 활용한 매장·고객분석서비스 도입
㈜명품정항우케익(회장 정항우)이 최근 부산 본사에서 AI 기반의 오프라인 빅데이터 수집을 통한 B2B 매장 분석서비스 도입을 위해 ㈜퀀텀에이아이(공동대표 한상희 오석조)와 MOU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퀀텀에이아이는 총 1억 개체의 데이터 샘플(Data Sample)을 통해, 한국인에 특화된 84만개의 데이터세트(DataSet)를 구축해 미래 4차산업에 핵심 한 부분인 안면인식 AI 분야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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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정항우케익 정항우 회장은 “퀀텀에이아이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발빠른 전략수립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퀀텀에이아이 한상희·오석조 공동대표는 “대략적인 데이터와 경험치로 매장을 운영·관리 하는데 기업이 감수해야 할 비용이 너무 크다”며 “퀀텀에이아이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수집한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세트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뒤쳐지지 않고 소비트렌드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