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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인테리어 감각 남달라…뻥뚫린 화장실 눈길

입력 | 2020-12-16 10:32:00


방송인 서정희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으로 꾸민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희집”이라며 “혼자 사니 좋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의 집 일부가 담겼다. 집안 전체를 카페처럼 꾸미기 위한 장식품과 소품들이 사용됐다.

특히 개방형 화장실의 구조가 눈에 띈다.

1980년대 광고모델로 활동했던 서정희는 1983년 서세원과 결혼했다. 둘 사이에는 아들 서동천과 딸 서동주를 뒀다. 2015년 이혼한 후 SNS와 책을 통해 혼자 사는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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