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광고 로드중
코스피 지수가 또 다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 치웠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9일 오후 3시30분 장중최고가인 2755.47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보다 54.54포인트(2.02%) 증가한 수준이다.
코스피는 12월 들어서며 신기록 랠리를 이어왔다. 1일(종가 2634.25)부터 7일(2745.44)까지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코스피 2700’ 시대도 열었다. 특히 7일 장중엔 2754.01을 기록해 2750선을 넘기기도 했다.
광고 로드중
코스닥도 이날 913.81로 6.97포인트(0.77%)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은 지난달 26일부터 7일까지 8거래일 동안 꾸준히 상승했다. 전날엔 20.04포인트(2.16%) 크게 하락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