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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부천동성아파트 재건축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천시 역곡동 247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6~15층 2개동, 115가구를 짓는 재건축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223억 원 규모다. 2022년 9월 착공이 시작될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 있어 반도건설의 상품력과 시공능력을 높게 평가받았다”며 “반도유보라만의 특장점과 노하우를 살려 입주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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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1㎞ 내 동곡초등학교, 역곡 초·중·고, 우신 중·고등학교, 세종과학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대형마트, 은행, 시장, 주민지원센터 등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함께 형성된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2024년에는 인근 역곡 안동네 부지에 5500가구 입주가 예정돼 있어 단지의 미래 가치 또한 높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