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 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글로벌 부문
허노환 대표
현재 현대·기아차의 해외공장 건설에 참여하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기 위해 중국 옌청, 미국 앨라배마, 멕시코 몬테레이, 인도 아난타푸르 등에 해외법인도 두고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밖에도 알제리, 카자흐스탄 등의 해외 업체에도 설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선 초소형 화물 전기차를 생산하는 디피코 횡성 공장 건설에도 참여했다. 한편 파일란트는 대외적으로 공장 자동화 설비 기술력이 높을 뿐만 아니라 인재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노환 대표는 “인재 양성을 중심으로 운영한다는 원칙으로 삼고 임직원을 전문성 있게 육성하는 데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고 로드중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