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NBA 파트너십 일환 협업 한정판 제품 공개 갤러리아명품관, 루이비통 국내 첫 매장
이번 캡슐 컬렉션은 루이비통과 NBA가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인 첫 남성복 제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프랑스 특유의 장인정신과 미국 스포츠 교류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루이비통과 NBA를 상징하는 엠블럼이 결합된 의상과 액세서리가 한정판 제품으로 선보인다. 팝업스토어 인테리어는 농구장 콘셉트로 꾸며졌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은 지난 1996년 1월 루이비통이 국내에서 처음 오픈한 매장이다. 2017년 12월 기존 매장(웨스트)을 여성 컬렉션 특화공간으로 변경하고 명품관 이스트 4층에 남성 컬렉션 매장을 오픈했다. 작년 12월에는 남성 매장을 웨스트 4층으로 확장 이동했으며 개인 맞춤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