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은 100% 우유에서 추출한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한 ‘먹는 화장품’(이너뷰티) 신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를 선보였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는 밀크세라마이드(600mg)와 저분자 피시 콜라겐(1000mg)을 한꺼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콜라겐과 함께 먹으면 좋은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100mg)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까지 추가했다. 신제품에 포함된 ‘밀크세라마이드’는 매일유업의 50년 유가공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100% 우유에서 추출한 특허받은 피부 보호용 조성물이다. 매일 하루 1포 물 없이 간편하게 털어 먹는 분말스틱 형태이며 부드럽고 맛있는 요거트 맛이다. 가격은 4주 분량 1팩에 4만5000원. 매일유업 관계자는 “30대부터는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말했다.
정미경 기자 mick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