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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메인주 바이든 승리 예상…선거인 최소 3명 확보”
입력
|
2020-11-04 17:38:00
폭스뉴스와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메인주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했다.
메인주에 걸린 4명의 선거인단 가운데 최소 3명은 바이든 후보를 선택할 것이란 관측이다.
메인주의 경우 주 전체에서 승리한 후보가 우선 2명의 선거인단을 가져가고, 각 선거구별로 승자를 따로 가려 선거인단을 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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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 메인주의 개표율은 69%에 불과하다. 여기서 바이든 후보는 54.3%를 득표해 42.3%를 가져간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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