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 뉴스1
광고 로드중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단아 여신’ 배우 박하선이 외모와는 180도 다른 솔직 털털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박하선은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참석했고, 그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모(母)벤져스는 “인형이 걸어오는 줄 알았다” “정말 예쁘다”며 격한 환호를 보냈다.
배우 류수영과 결혼한 지 5년 차인 박하선은 남편에 대한 애정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연애시절 남편을 놓치기 싫었다” “미쳐있었다”며 애정 폭발 고백을 하는가 하면 그네를 타다가 류수영과 결혼하게 된 스토리까지 공개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광고 로드중
한편 박하선은 SBS 파워FM ‘씨네타운’의 새 DJ로 활약하며,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며느라기’에 출연할 예정이다.
꾸밈없는 입담으로 母벤저스와 찰떡 케미를 선사한 박하선은 오는 11월1일 오후 9시5분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