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송도, 지역 새로운 중심으로 관심↑ 인피니티풀 등 젊은 세대 겨냥한 콘텐츠 도입 “부산 주요지역 20분대 이동 가능한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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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E&C는 부산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는 송도에서 총 376실 규모 생활형숙박시설 ‘송도 유림(YULIM)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가 30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단지는 자연친화적인 주거문화를 추구하는 유림E&C가 시공을 담당하고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았다.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123-2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송도 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는 지하 3~지상 39층 규모로 조성되고 전 실에 바다조망이 적용된다. 오픈 전부터 개인 공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앞세워 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유림E&C 측은 전했다. 인피니티풀과 멤버십 멀티라운지, 고급 피트니트센터, 컨시어지 등이 도입됐고 다양한 어메니티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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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생활형숙박시설로 청약통장이나 전매제한,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 등이 적용되지 않아 보다 매력적인 주거상품으로 눈여겨 볼만하다”며 “홍보관 오픈으로 수요자들로부터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 유림 스카이오션 더 퍼스트 홍보관은 부산 남구 용당동 일원에 마련됐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