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왼쪽) 故김주혁 © 뉴스1
배우 봉태규가 고(故) 김주혁의 3주기를 맞아 추모의 뜻을 전했다.
봉태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김주혁의 생전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시간이 참 빠르다, 형아”라는 글을 게시했다.
지난 2005년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김주혁과 형제 호흡을 맞췄던 봉태규가 먹먹한 심정을 전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망 후 김주혁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