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KBS콩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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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조혜련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전 전파를 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DJ 박명수는 조혜련에게 대뜸 “두 번째 결혼이죠?”라며 “왜 물어보냐 하면 아까 남편을 소개해주셨다. 나는 S전자 부사장님인 줄 알았다. 스타일이”라며 외모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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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조혜련은 “아니다. 저를 보고 살지만 일이 있다. 수입이 있다. 건강 음료 쪽 일을 한다”고 답했고, 박명수는 “조혜련씨도 배운 분이다. 일어 중국어 라틴어까지 하는데 모든 면에 머리가 좋은 친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