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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즈니스 서비스 전문 기업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이하 콘센트릭스)는 최근 서울 용산 디지털 마케팅 센터 내에 자체 디지털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콘센트릭스에 따르면 면적 940㎡(285평) 규모의 자체 디지털 스튜디오를 지난 7월 확장 개장 했다. 이에 제품 상세 컷 촬영, How to 영상 및 바이럴 영상 제작이 가능해졌다. 이에 브랜드 웹 사이트·이커머스 사이트에 필요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자체 스튜디오에서 기획, 촬영, 편집할 수 있게 돼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포토그래퍼, 모션 아키텍쳐, 영상 편집자를 대거 충원함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된 고품질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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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CiX는 전자, 통신, 유통, 코스메틱 등 다양한 업종의 선도 기업을 고객사로 모시며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강점인 디지털 전략·분석 조직과의 협업을 통한 고객 경험 설계 및 자회사인 글로벌 디지털 에이전시 타이거스파이크(TigerSpike)와 긴밀한 협업을 진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운영 중인 국내외 기업에게 프리미엄 고객 경험 설계 및 콘텐츠 제작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