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제공
LG전자가 설치한 이번 옥외 광고물은 후면 조명을 활용하는 라이트박스 형태로 가로 13m, 세로 50m 크기로 총 650m² 규모다. LG전자는 “국내에 설치된 라이트박스형 옥외 광고물 중 가장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옥외 광고에서 ‘압도적 1위 올레드 TV’라는 문구와 함께 맹수의 이미지를 활용해 TV의 선명한 화질을 표현했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옥외 광고물이 설치된 테헤란로 일대는 일일 유동 차량 대수가 8만 대 이상으로 알려졌다. 2016년 옥외광고자유표시 구역으로 지정된 뒤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불리며 다양한 옥외 광고물이 설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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