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총장 김헌영) 보건과학대학 방사선학과 김태형 교수가 최근 ‘제18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교육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전문 보건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보건복지 향상, 적극적인 봉사활동, 대학과 지역의 상생 기반 마련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교원대(총장 김종우) 도서관은 23일까지 ‘도서관 홍보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 3∼5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면 된다. 재학생(대학원생 포함)과 교직원, 지역 주민이면 개인 또는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두 작품까지 응모가 가능하고, 단체는 인원 수 제한이 없다. 총 5점을 뽑아 11월에 시상한다.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최근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의 글쓰기’라는 강연을 개최했다. 강연 내용은 호서대 유튜브 채널인 ‘호서TV’와 자체 학습시스템인 블랙보드를 통해 공개했다. 강 작가는 “(글쓰기에서도)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가장 인간다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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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종캠퍼스는 SK인포섹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사이버보안 신기술 공동 연구,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김영 부총장은 “사이버보안 전공이 내년 인공지능사이버보안학과로 변경돼 신설된다”며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원대(총장 권혁대) 웹툰·애니메이션과 김병수 교수가 최근 폐막한 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장한 후배상’을 수상했다. 원로 작가들이 만화계 발전에 기여한 후배 작가에게 주는 이 상은 그동안 ‘식객’의 허영만 씨를 비롯해 이현세 김동화 이희재 김수정 김형배 김진 원수연 윤태호 씨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