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20분쯤 전남 구례군의 한 저수지 인근 전신주 전선에 패러글라이더가 걸리는 사고가 발생,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순천소방서 제공) 2020.10.2/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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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3시20분쯤 전남 구례군의 한 저수지 인근 전신주 전선에 패러글라이더가 걸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패러글라이딩 체험을 하던 A씨(33)가 5m 아래로 떨어져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와 함께 패러글라이더에 탑승한 교관 B씨(69)는 전신주에 걸려있다가 소방관들에게 구조된 후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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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스1)